매일신문

'1억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8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마친 뒤 국회 본청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1억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구속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며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이날 강 의원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계속할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법원은 적부심사 청구서가 접수된 뒤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해야 한다.

적부심 기각으로 강 의원의 구속은 유지된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과 만나 '공천 대가' 1억원이 담긴 쇼핑백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

김 전 시의원은 이후 강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에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돼 당선됐다.

법원은 지난 3일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이후 추가 수사를 거쳐 11일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송치된 범죄 사실을 토대로 조만간 강 의원 등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최대 25만원을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장...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가 출시 6년 만에 민간 위탁 운영 협약 종료를 앞두고 운영 구조 개편에 들어갔다. 낮은 수수료로 성장했으나 민간...
경북대학교의 학생회 임원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다 사퇴한 가운데, 피해 학생은 최소 9명으로 알려지며 경찰 고소가 진행 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