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미디어,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4계절 정원 '라원'이 3일 문을 열고 각종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원은 제2동궁원으로, 경주의 사계절 체험형 식물원인 동궁원 내 6만8천810㎡ 규모로 조성한 복합 문화정원이다.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담았다.
신라 설화 속 '신라 8괴(八怪·8가지 괴이한 현상)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한 전통과 첨단 공간을 구현했다. 야외정원에는 모바일 정원 AR탐험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정원 곳곳에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미디어아트 체험관으로 전시관은 2개로 구성했는데, 경주 월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했다. 명화를 인공지능(AI_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디지털 정원을 조성했다.
주요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의 놀이공간이자 부모의 휴게공간인 놀이 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을 조성했다.
라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 6천원, 어린이 1만원이다. 경주시민은 7천원이다.
개장 홍보와 POST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동궁원 2천원, 라원은 7천원으로 요금 할인을 한다. 야외정원 탐험 AR앱(유료) 이용시 1+1 기념품 행사와 소풍 매트와 미니 테이블 등 소풍 세트를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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