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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중보건의 67명 신규 배치…의과 인력 급감에 의료공백 대응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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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 도내 보건기관 등에 배치
도내 공중보건의 총 278명...의과 97명, 치과 72명, 한의과 109명 등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가 신규 공중보건의사 67명을 도내 각 시·군 보건소(보건의료원)와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한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도내 보건기관과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로써 경북지역 공중보건의사는 총 278명이다. 분야별로는 의과 97명, 치과 72명, 한의과 109명 등이다. 도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해 필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매년 감소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부족 문제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과 공보의는 2022년 287명에서 올해 97명으로 3분의 1 수준까지 급감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군 복무 대체 인력 감소와 의료 인력 수급 구조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도는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공보의 순회진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의료취약지역이 가장 많은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신규 공보의들이 지역 의료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민 의료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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