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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레이더]이남철 고령군수, 20일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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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가 20일 고령군청에서 오는 6.3지방선거 고령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병구 기자.

이남철(66) 고령군수가 20일 오는 6.3 지방선거 고령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남철 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가 20일 고령군청에서 오는 6.3지방선거 고령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병구 기자.

이 군수는 이날 오후 고령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 지난 4년 동안 발로 뛰며 고령 변화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 온전히 돌려드려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고령의 더 큰 행복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지산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등을 꼽으며 고령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국가적 자산으로 격상시켰음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대가야 가치의 생활화 및 낙동강 체류형 관광시대 개막 ▷청년이 머물고 즐기며 일하는 '젊은 고령' 도약 ▷기업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으로 '돈 되는 농업' 실현 ▷위기에 강한 '안전도시' 구축 ▷전 생애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체계' 강화 ▷현장 목소리에 답하고 책임지는 '현장 행정' 등 재선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이날 현직을 사퇴하고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고령군수 선거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무소속 김명국(56) 고령군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3파전이 될 공산이 크다.

이남철 고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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