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범사회적 실천 운동이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이 게임과 유사한 형태로 청소년층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중독과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황성엽 회장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황성엽 회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 기반을 훼손하는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도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늘리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다음 참여자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추천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경모 대표이사는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고경모 대표이사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유진투자증권은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올바른 경제관념을 세우고 건전한 금융 소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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