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위탁연구소가 민간위탁 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원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연구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2차 민간위탁 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원가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의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원가 산정, 계약 관리, 성과 관리까지 연계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육 과정은 민간위탁 이해와 효율적 관리, 원가 산정, 분야별 사례 중심 원가 분석, 계약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민간위탁 사무를 개별 절차가 아닌 하나의 관리 흐름으로 이해하는 접근이 강조됐다. 사전 타당성 검토부터 위탁 여부 판단, 입찰 및 계약, 운영 관리, 성과 평가,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자체 민간위탁 운영 계약 심사 사례와 원가 산정, 예산 집행과 감사 대응 사례가 공유됐으며, 인건비와 운영경비 산정, 계약 조건 설정 등 실무 쟁점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장은 "민간위탁의 핵심은 계약이 아니라 관리"라며, "사전 단계에서의 원가 산정과 적정성 검토 등 절차적 타당성 확보가 이후 운영성과와 감사 대응까지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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