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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문해력특위 출범… "독서·글쓰기·어휘력 전방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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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위원 위촉식, 1차 회의 진행… 활동 본격화
총 16명으로 구성… 위원장에 김경회 국교위 상임위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문해력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김경회 특위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문해력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김경회 특위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기구를 공식 출범시켰다.

국교위는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해력특별위원회(문해력특위) 위원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문해력특위는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김경회 국교위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국교위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어휘력 부족과 독해력 저하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글과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문해력특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문해력특위는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운영되며,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회 문해력특위 위원장은 "독서교육과 글쓰기, 어휘력 등 다양한 영역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차정인 국교위 위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문해력 제고를 위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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