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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김부겸] 장익현 변호사 "부겸이는 약속 반드시 지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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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후원회장' 장익현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정치 성향 떠나 대구 생각한다면 김부겸 선택해야"
"자신 낮출 줄 아는 사람, 대구시민 실망시키지 않을 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장익현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장 전 회장은 법조계에서 경륜을 쌓아온 인물로, 지역 법률·교육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장 전 회장은 ▷대구변호사협회 회장 ▷국제로터리 3700지구 총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대구대 이사장 ▷독립운동정신 계승사업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장익현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장 전 회장은 법조계에서 경륜을 쌓아온 인물로, 지역 법률·교육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장 전 회장은 ▷대구변호사협회 회장 ▷국제로터리 3700지구 총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대구대 이사장 ▷독립운동정신 계승사업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부겸이는요, 사소한 약속이라도 늘 지키려고 애써온 친구입니다. 부겸이는 지금 대구 시민에게 하고 있는 약속들 반드시 지킬 겁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후원회장을 맡은 장익현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의 인연은 경북고 입학식 첫날, 1학년 11반 교실에서 나눈 대화에서 처음 시작됐다.

장 전 회장은 3일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리에 앉아 있는데 누가 뒤에서 툭툭 쳤다. 돌아보니 부겸이였다. '대구고 1학년 다니다가 재수해서 왔다'고 인사하더라"며 "부겸이의 인간적인 면이 바로 이런 거다. 아직도 굉장히 강렬하게 남아있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주변을 밝게 하는 기운과 친화력으로 경북고 재학 내내 인기 많은 친구였다고 한다.

장 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후원회장을 맡은 배경에 대해 "직접 후원회장을 부탁하길래 총선에서 한번 거절했던 마음의 빚이 있어 용기를 냈다"며 "나의 정치적 소신하고는 다르지만 대구만 생각하면 김부겸이 딱 맞았다. 지금은 정치 성향을 떠나 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김부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전 회장은 김 후보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대구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부겸이는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다.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부겸이는 오랜 시간을 대구 정서와 다른 길을 걸어왔지 않느냐. 다른 사람이었다면 동기들에게 이 정도의 지지를 못 받았겠지만 부겸이는 오랫동안 한결같다"며 "부겸이의 인간적인 겸손함, 소탈함, 일관성을 보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를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부겸아, 결심하기 어려웠을 텐데 꼭 당선돼서 지금 시민들에게 하고 있는 공약을 모두 지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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