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경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포항시청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에서 대전화의 성공모델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인라 오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추경호 후보에 대한 비판으로 입을 열었다.
오 후보는 "이들이 지난 1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보수결집 행보를 한 것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경북을 볼모로 갈라치기 하려는 생쇼"라며 원색적 칼날을 세웠다.
이어 오 후보는 ▷원도심 재생 방안을 위한 포항 스틸야드 이전 등 옛 포항역 부지 랜드마크 조성 ▷철강산업 전기료 일부 지원 방안 ▷수소환원제철 설비투자 세액공제 및 R&D 집중 투자 ▷2차전지 생태계 요람 구성 ▷북극항로법 제정을 통한 영일만항 북극항로 전초기지 구축 ▷청정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남북 10축 고속도로 완성 ▷대구·영천·포항 및 부산·울산·경주·포항 광역전철 추진 등의 환동해권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과 환동해권역의 변화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의지와 함께 경북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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