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제4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밝고 경쾌한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베트남 피아니스트 득안 응우옌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 협연자 득안 응우옌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그리스 아테네 알캉-짐머만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최근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동남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의 대미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셰헤라자데'로 장식된다. '천일야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이국적인 바이올린 선율로 관객들을 환상적인 설화 속으로 이끈다.
지휘는 상임지휘자 진솔이 맡는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거쳐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다.
전석 2만원. 문의 070-751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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