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우정 의성군의원 가선거구(의성읍·점곡면·옥산면) 후보는 지난 1일 의성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임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임미애 국회의원은 "김우정 후보는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도전인데 험지 중의 험지라 불리는 이곳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것은 결코 쉬운 결심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발맞춰 지역 예산을 챙기고 의성의 농심을 대변할 민주당 일꾼은 김우정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우정 후보는 지난 13년간의 정치 여정을 회상하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2014년 비례대표로 시작해 이번이 네 번째 출마인데 그간 낙선과 당선을 반복하며 오직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치를 하겠다는 첫 마음을 지켜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제8대 의성군의원 시절 발의했던 ▷치매관리 지원 조례 ▷군민안전보험 조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등을 언급하며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서 이번에는 1등 당선을 목표로 의성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의성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3대 핵심 공약으로, ▷의성형 기본소득 실시(월 15만원 수준) ▷청소년 수당 도입(초중고생 2천여 명 대상 월 10만원 수준) ▷농민수당 확대(여성 농민 권리 강화 및 농민 개인별 지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보여주기식 토목 사업과 관행적인 예산을 줄여 군민의 생존과 복지에 직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 노인 친화 도시, 아이 키우기 걱정 없는 환경, 이동권이 보장되는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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