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불과 며칠 앞두고 고령의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아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해당 남성은 평소에도 자주 술에 취해 아버지를 폭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가 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존속폭행)와 관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자택에서 아버지인 70대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같이 살면서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재범 우려가 크다고 본 경찰은 지난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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