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흘간 이곡장미공원에서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을 개최한다.
'판타지 인 달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스토리를 확장해온 장미 테마형 축제로, 올해는 '장미왕국의 하루'를 주제로 장미정원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 공간으로 구성한다. 관람객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속 이야기의 일부로 참여하게 된다.
개막일에는 가수 정동하의 무대를 비롯해 성악앙상블 프리소울의 크로스오버 공연, 지역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MUSE'의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주말 동안에는 퍼포먼스, 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장미정원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지역 공방이 참여하는 '달서창작놀이터'에서는 장미를 테마로 한 공예 체험이 운영되며, '달서 9경 드로잉', 풍선 체험, 타로 카드, 장미차 시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과 만난다.
이와 함께 '황금장미를 찾아라'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SNS 연계 이벤트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이곡장미공원은 테마형 포토존과 야간 경관 조명으로 꾸며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는 15일 오후 7시 30분 개막축하공연으로 막을 열고, 거리예술공연 및 체험은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열린다. 문의 053-584-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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