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무소속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원도심 활성화와 AI(인공지능) 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골자로 한 지역경제 분야 공약을 6일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공약과 관련, 재임기간 추진해왔던 성북·강남·중앙·상대·상봉지구 도시재생사업 상황을 먼저 짚었다. 이와 연계해 구상한 신규 사업 계획 역시 이날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원도심 특화구역 지정 및 건축규제 완화 ▷착한 임대료 건물 지방세 감면 추진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원도심 문화축제 개최 ▷빈 점포 활용 문화골목 조성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확대 공급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AI 산업 육성 분야에 대해서는 AI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과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 실증사업 등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 융합 AI 오픈랩 조성 ▷우주항공·바이오 분야 AI·AX 확산 ▷AI 특화펀드 조성 ▷산학 공동프로젝트 및 청년 인턴십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는 게 조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이외에도 조 예비후보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 수요 유치형 분산특구 지정 추진 계획 등을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정촌뿌리산단을 대상으로 전력 수요 유치형 분산특구 지정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일부 부서의 이동으로 진주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과거 26년 전 진주시청이 있던 일대는 현재 상당한 노후화를 겪고 있다"며 "일부 부서 이전과 함께 축제·관광코스 등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주변에 머물 수 있도록 하면 원도심에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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