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소방서가 국가중요시설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예천양수발전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지난 7~8일 이틀간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병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양수발전소 구조와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하발전소 등 특수시설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예천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전소 운영 현황과 주요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발전동과 제어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소방서는 지하공간 특성상 연기 확산이 빠르고 피난 동선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화재 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특수시설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양수발전소와 같은 국가중요시설은 재난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설 특성과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견학과 훈련을 지속해 특수시설 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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