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후보로 윤용근 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변호사가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역구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천을 신청했다가 당내 반발·설득을 거치며 철회한 곳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 일반 국민 여론조사(50%) 방식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선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소정임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민아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을 제치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부여 출신인 윤 후보는 부여 장암초, 장암중, 부여고를 거쳐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시험(48회)에 합격하면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경기 성남 중원구 당협위원장을 지냈으며,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당 미디어대변인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에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략 공천한 공주 출신 김영빈 변호사와 본선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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