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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창원·거창·남해 캠퍼스 대학 통합 화합의 장, 거창캠퍼스와 남해캠퍼스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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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대학교 창원캠퍼스,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가 함께하는 화합 행사가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대학교 창원캠퍼스,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가 함께하는 화합 행사가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창원캠퍼스,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가 함께하는 행사가 열려 주목받았다.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에서는 교내 운동장에서 '2026학년도 학생 체육대회'가 열려 본격적인 통합대학 시대를 알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통합 후 체육으로 뭉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창원캠퍼스 총학생회와 대학 치어리더팀 '피닉스'가 거창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응원전에 참여함으로써 캠퍼스 간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대학'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는 간호학과, 스마트기계전자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등이 '흑팀'과 '백팀'으로 나눠 축구, 농구, 줄다리기 등 정식 종목뿐만 아니라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스승의 날' 카네이션 전달식을 통해 통합 대학의 사제 간 정을 나누며,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캠페인' 부스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김재구 부총장은 "창원캠퍼스 총학생회와 피닉스 응원단의 방문으로 이번 체육대회가 진정한 의미의 통합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거창캠퍼스가 국립창원대의 핵심 거점으로서 학생과 지역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운동장과 캠퍼스 일원에서는 '2026 지역민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및 한울대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로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린 체육대회이자 대학 축제로,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통합 캠퍼스 첫 문화행사였다.

행사는 축구 결승전을 시작으로 한울대동제 개회식과 함께 장애물 달리기,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및 학과 체험 부스, 퀴즈쇼, 장기자랑, 미니게임, 남해고등학교 동아리 특별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캠퍼스를 지역에 개방하는 열린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보물섬 가요제'는 학생과 지역민 함께하는 야간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캠퍼스 발전위원회는 대학발전기금 1,100만 원을 기탁했다.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박경훈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통합 이후 첫 대학 축제로서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 중심의 대학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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