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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실효성 높인다"…신한투자증권, '책무이행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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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지배구조법·금융당국 가이드라인 반영
대표·임원 관리 의무 및 사고 대응 절차 담아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책무구조도 제도의 현장 안착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실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8일 '2026년 판 책무이행지침서(Responsibilities Map Guideline)'를 사내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지배구조법령과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책무구조도 관련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침서는 책무구조도상 관리 의무를 부담하는 임직원들이 현업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4년 준법감시본부 내에 책무구조도 설계와 운영을 전담하는 준법경영부를 독립 부서로 신설해 관련 체계를 운영해왔다.

지침서에는 책무구조도의 도입 배경과 개념을 비롯해 책무 배분 기준, 책무기술서 및 체계도 작성 방법, 임원의 자격요건과 거버넌스 체계 등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통제위원회 설치 배경과 운영 원칙, 대표이사의 8대 총괄 관리 의무, 임원의 6대 관리 의무 등도 포함했다. 아울러 책임 감경·면제를 위한 '상당한 주의' 판단 기준과 금융사고 발생 시 단계별 구제 절차 및 제재 기준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도 상세히 정리했다.

회사는 이번 지침서 발간을 통해 임직원들의 책임 경영 인식을 높이고 내부통제 체계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선훈 대표는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 철저한 내부통제는 금융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 있는 금융 문화를 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와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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