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이번 지선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란과 내란을 꿈꾸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는다"고 밝혔다. 12·3 계엄 사태에 대한 '내란 심판론'을 유지하면서 '민생 회복'을 이번 지선 기치로 내건 것으로 해석된다.
정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분당 서현역 앞에서 진행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의 합동 유세에서 "이번 지선은 대한민국 국가를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후보 공천에 대해서도 평가절하했다.
정 위원장은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라며 "(이번 선거로)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고 국민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뽑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이달 초 국민의힘의 본회의 표결 불참 등으로 무산된 개헌안도 언급했다. 정 위원장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과 부마항쟁 정신을 넣고 계엄을 일으키려면 반드시 국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적 열기와 열망을 모아내는 것이 (이번) 선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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