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영진전문대는 사회복지과가 지난 23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성인학습자 재학생과 교수진 등 4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학사과정 1·2학년과 학사학위과정 3·4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년과 세대를 넘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럭비공 굴리기, 큰 공 굴리기, 애드벌룬 슬라이딩 등 다양한 단체 경기가 진행됐으며, 팀별 응원전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점심시간에는 대학 측이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가져온 떡과 과일, 반찬 등을 나누며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학생들과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가족 같은 공동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후에는 바퀴 굴리기, 색판 뒤집기, 실내컬링, 풍선기둥 쌓기 등 다양한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웃음과 응원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미경 학생회장(2년)은 "1학년 후배들과 학사학위과정 선배들이 함께 뛰고 응원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서로 격려하며 좋은 사회복지사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령 참가자인 조영옥 씨(1년)는 "오랜만에 운동회 같은 행사에서 마음껏 웃고 응원하며 젊어진 기분이었다"며 "나이에 관계없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무원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학업과 일상을 병행하느라 지친 학생들이 웃음과 응원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는 성인학습자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평일주간반과 야간직장인반, 토요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며 성인학습자의 자기계발과 전문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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