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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권백신 후보, '경북 북부권 신생아중환자실 설립·확충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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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유치 기다리지만 않겠다", 아이와 산모의 생명 지키는 일부터 시작
지역소멸 막는 첫걸음은 필수의료 회복,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경북 북부권

권백신 후보
권백신 후보

권백신 안동시 제2선거구 경북도의원 후보는 경북 북부권의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경북 북부권 신생아중환자실 설립·확충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경북 북부권이 상급종합병원과 전문 의료인력 부족, 중증환자 장거리 이송 문제 등으로 필수의료 기반이 취약한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출산·분만·소아응급 등 아이와 산모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체계가 약화되면서, 지역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위험 산모와 조산아, 고위험 신생아의 경우 치료 시기와 이송 시간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권역 내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집중치료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권은 분만, 소아응급, 신생아 집중치료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필수의료 체계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에 대비한 전문 인력, 필수 장비, 권역 내 진료 연계망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권 후보는 신생아중환자실 설립·확충을 경북 북부권 필수의료 체계 보강의 핵심 과제로 보고, 분만·소아응급·신생아 집중치료가 연계되는 권역 단위 의료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7년 시행 예정인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필수의료 인력 확보, 취약지 지원, 지역별 필수의료 기반 확충, 진료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만큼, 해당 법 취지에 맞춘 지역 필수의료 강화사업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 "국립의대 유치는 경북 북부권 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 과제"라면서도 "그러나 그 결과만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생아중환자실은 단순한 병원 시설이 아니라 아이와 산모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 안전망"이라며 "경북 북부권에서 태어난 아이가 경북 북부권 안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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