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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저희 바로 2부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잠시 후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동영상으로 함께할 건데요. 박찬대 민주당 후보와 함께했던 토론회 내용 엄청난 히트를 쳤잖아요. 국가의 관문 인천, 지금부터 함께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이하 유정복): 유정복입니다.
▷이동재: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뵙게 돼서 정말 반갑고요.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엄청 바쁘시죠?
▶유정복: 그렇습니다. 저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짐을 싸고 나와서 바로 4박 5일간 철야 유세를 진행하고 오늘 3일 차가 되고 있는데, 정말 잠도 못 자고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면서도 제가 피곤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습니다. 3백만 시민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하겠다는 각오로 뛰다 보니까 괜찮게 건강하게 선거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 운동을 하면서 확실하게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이 TV 토론을 보고 나서 완전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당 바람에 의해서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박찬대 후보가 토론을 하고 나니까 말 그대로 무지무능의 극치고 또 무책임하고 거짓말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민주당을 평생 지지해왔다는 사람들조차도 도저히 박찬대를 찍을 수 없다. 이것은 제가 아무리 이렇게 얘기해도 오늘 아침에 박찬대 후보 페이스북을 들어가 봤더니 거기에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어요. 이것은 극명하게 TV 토론이 인천시 선거의 승패를 갈랐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하나, 하나 다 여쭤볼게요. 일단 4박 5일 철야 유세를 하신다. 페이스북도 보니까 집에서 안 주무신 거 같습니다. 짐 싸서 나오셨고 철야 유세를 하시고, 선거 일정을 분 단위로 쪼개서 쓰신다고 하던데 어디, 어디 가셨어요, 밤에?
▶유정복: 저는 새벽부터 어시장부터 시작해서 출발합니다만, 그전에 일단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당에서, 또 교회에서, 사찰에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 거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제가 만날 수 있는 많은 분들을 접촉하기 위해서 저는 끊임 없이 현장으로 가고 시내 곳곳을 돌면서 유세하고 있고 저녁에는 식당이나 상가를 돌면서 개별적으로 만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고 밤 너머, 즉 자정 너머까지 유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들지만 또 제가 잠시 눈을 붙일 교회나 사찰이나 이런 데 가서 또 정중히 기도하고, 또 그러면서 새벽에는 또 역시 기도로 시작하면서 이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이번 선거만큼 열심히 하신 적이 없으시죠?
▶유정복: 그렇습니다.
▷이동재: 4박 5일 철야 유세 참 대단한데, 사실 저희가 후보님, 특히 방송에 모시게 된 게 TV 토론회 쇼츠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토론회 영상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어요. 원래 인천시장 선거가 전국적으로까지는 관심을 못 받는데 이번에는 조회수가 가장 높습니다. 조회수가 보통 70만 회, 낮은 게 40만 회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이 정도면 인천 유권자분들도 어지간하면 다 보셨을 거 같아요. 토론회 보니까 정지화면 같은 그런 장면이 자주 펼쳐지더라고요?
▶유정복: 실질적으로 제가 질문을 하면 답변을 못 하다 보니까 머뭇머뭇하는 화면이 너무 많고, 또 기껏해서 답변한다고 해도 동문서답하고. 그래서 제가 재차 물어보면 그때서야 잘 모른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시장에 나오는 후보가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약속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것은 이것처럼 무책임한 일이 있을까요? 침대축구라는 말도 있지만 그야말로 날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고 했던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죠. 대표적인 게 뭐냐면요. 제가 근거 없이 상대를 곤궁에 빠뜨리려고 질문하지 않습니다. 박찬대 후보 자신의 홍보물에 인천의 3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크게 해놨습니다. 그러면 지금이 몇 명인지 알아야 300만 얘기가 말이 될 텐데, 연간 인천광역시 관광객이 624만 명인데 3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한 건 명백하게 그러면 관광객 수를 반으로 줄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코미디 같은 얘기죠. 또 하나는 중소 벤처기업 예산을 삭감액을 복구하겠다고 그러면 예산이 얼마냐. 몰라요. 모릅니다. 이렇게 해요. 그리고 답변을 못 해요. 이거 틀렸기 때문에 틀린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하기 위한 건데 알리기는커녕 자기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처럼 어이없는 얘기를 하고 동문서답을 하니까, 심지어는 사회자가 다 웃어버리고 마는 이런 코미디 같은 토론회가 됐고, 특히 인천시에 대해서 이렇게도 모르는 사람이 여태까지 국회의원 했다는 게 시민들로서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수도권 매립지, 인천발 KTX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는 거예요. 가만히 있었으면 공격을 안 당했을 겁니다. 그러면 수도권 매립지의 4자 합의 사항이 뭐냐. 물어보니 이것은 지금 매립지가 도대체 어떤 형태의 땅이냐. 매립지의 소유권은 누가 갖고 있냐. 전혀 답변을 못해요.
▷이동재: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는데 띄워드릴게요. 잠시만요, 후보님. PD님 영상 띄워주세요. 영상 보시면 지금 땅입니까, 아닙니까? 후보님이 물어보세요. 그러니까 매립지가요? 지금은 땅이 아니죠. 그러면 뭡니까? 매립지죠. 여기서 정지 화면이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이런 게 있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유정복: 뭘 모르는 게요. 지금 수도권 매립지는 매립지는 다 완성되고 땅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매립지가 매립지죠. 매립지라는 어떤 명칭이 땅이냐, 전혀 모르고 있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소유권이 어디 있냐. 전혀 몰라요. 이거는 71%가 서울시가 갖고 있고 29%가 환경부가 갖고 있는 것을 제가 인천시로 가져오도록 한 건데 합의 사항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답변을 못 하는 거죠. 인천시의 오랫동안 현안이기 때문에 적어도 이런 기본적인 건 알고 나왔을 줄 알았는데 이 부분도 모르고. 그리고 또 저한테 공격력으로 제기한 부분이, 인천발 KTX 왜 지연됐냐. 180도 반대 얘기를 하는 겁니다. 2021년에 개통되어서 되어 있었는데 민선 7기 민주당 시 정부가 들어서면서 연기 발표가 된 거거든요. 그다음에 쏙 들어갔어요. 자기들이 잘못한 거를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하는데, 공격할 기회가 얼마나 많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공격할 게 없는 거예요. 저는 이 토론회를 통해서도 유정복이 얼마나 완벽하게 행동해 왔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공격한다는 게 기껏해야 헛발질. 유정복 시장이 공약 이행률이 낮다?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는요 공약 이행률이 법에서 정해진 게 아니라 저는 어떤 어떤 걸 추진한다 공약하면 다른 사람은 이걸 건의하겠다. 건의하는 거야 1분이면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는 건 의미가 없고. 또 저는 시장에 당선되고 나도 시민 제안 공약을 받아서 무려 400건을 공약으로 해서 철저하게 지켜왔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공약이 전부다 4년 이내에 이행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장기적인공 완전 이행을 빼놓고는 90% 이상 됐다는 언론 보도도 있어요. 이런 부분을 공격하려다가. 제가 만약 공행이행률이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판넬을 준비했습니다.
▷이동재: 판넬 들고 바로 대응하시더라고요.
▶유정복: 박찬대 공약 이행률이 11.4%예요. 10%대 공약 이행한 사람이 60% 또는 90% 공약 이행한 사람한테 공약 이행률을 얘기한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 아닐까요? 정말 자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관심이 없는 거를 또 한 번 역으로 얘기해 준 결과가 초래된 것이죠. 그래서 박찬대 후보가 하는 이야기 모두 좌충수 자살골만 넣는 거예요. 저에 대해서 공격한 거리를 못 찾는 거하고 인천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는 거죠. 이것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지금 시민들께서는 큰일 날 뻔했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이렇게 거짓과 무지, 무능에 속아서 잘못할 뻔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이번 선거에서 막바지에 드러난 민심입니다.
▷이동재: 그 토론회 얘기를 저희가 계속 나누고 있는데, 진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한 장면이 있습니다. 영상을 갖고 왔는데요. 22촌 논란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22촌 논란이 있으니까 독립 유공자 후손이 선거법 위반으로 하기도 했는데, 22촌 얘기를 하니까 어떻게 보셨어요, 이거?
▶유정복: 22촌에 대해서 본인이 아시는 친인척이 있을까요? 전국민 누구도 모를 겁니다.
▷이동재: 그럴 거 같아요.
▶유정복: 여기 조금 착각이 있는데요. 정확한 직계는 존재하는 겁니다. 혈통입니다. 그거는 그게 아니라 이거는 그게 아니라 방계, 즉 자기의 19대, 22대 임금님이었던 그거는 직계는 인정할 수 있어요. 그거는 혈통 아닙니까? 그런데 이건 그게 아니라 자기 외할아버지의 20촌 되는 사람이에요. 자기로서는 22촌인데, 위로 올라가는 직계가 아니라 소위 말하면 남이에요. 22촌은 남이거든요. 지금 이 수직적인 것과 수평적인 거에 대해서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아니, 30대손이든 40대손이든 이성계 전주 이씨가, 그거는 숨김이 없는 겁니다. 누구의 몇 대손은. 그런데 외가의 22촌에 해당하는 거는 남이거든요. 그러면 해당 안 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1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선거 때마다 독립유공자의 외손이다. 이렇게 얘기해왔거든요. 그러면 민법상에도 8촌 이내를 친족으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독립유공자 자녀가 이번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 기자회견을 해요. 독립유공자를 욕되게 하는 일이다. 확인을 했더니 자기도 22촌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 후손이. 그 사람하고 자기가 잘 안다. 그러면 남의 할아버지, 남의 어떻게 보면 할아버지 아닙니까? 그런데 선거 때마다 할아버지 제가 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해 왔단 말이에요. 이것이 탄로가 났어요. 탄로가 나니까 엊그제 강화에서 유세할 때 그전에는 우리 할아버지 했는데, 지금은 그분이 어떤 분이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거는 정말 모욕하는 거죠. 그래서 박찬대 후보가 이거는 명백한 사칭입니다. 이 독립유공자의 외손이라는, 즉 친족을 사칭한 건데, 우리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22촌을 자기의 어떤 친족으로 생각해서 하는 분은 아마도 박찬대 후보 말고는 없을 겁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을 했다는 게 문제거든요. 이거는 유권자를 기만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거거든요. 이거는 명백한 사칭 행위이기 때문에 법적인 지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고발하고 이 부분에서 명확한 법적 판단을 통해서 사실관계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재: 인천 인구가 300만이잖아요. 300만 시민 중에서 22촌 안에 들어오는 시민들이 상당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22촌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유정복: 누가 이런 분석을 했더라고요. 22촌이 되려면 자기 친족, 혈족을 세워놓을 때 축구장 있지 않습니까? 축구장 골대에서 저 골대까지 다 세워놓아도 저 끝에까지 서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 그것을 숨기고 마치 독립유공자의 외손, 손자인 것처럼 해왔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되죠. 지금 와서 내가 직계라고 안 했다. 그래서 외손, 직계라고 안 했으면 외손자로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태까지 나는 독립유공자의 외가 쪽의 22촌입니다 하면 그거는 문제가 없죠. 그런데 누가 22촌을 외손이라고 합니까?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을까요?
▷이동재: 촌수로 설명할 수 없는 친가족 같은 사이라고 반박을 했다고.
▶유정복: 그게 문제인 거죠.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촌, 심지어는 형제보다는 가까이 있는 사람이 더 가까울 수가 있어요. 그거는 문제가 없는 거죠. 그러면 친구처럼 지냈다고 해서 그분의 할아버지가 20촌 되는 할아버지가 자기 친척은 아니잖아요. 그건 자기 아는 사람의 20촌 되는 사람일 뿐이지, 우리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임금하고 직계 혈통되는 사람하고 가까이 지낸다. 다 임금의 자녀입니까? 말이 안 되는 얘기죠. 누구나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남을 갖고 나하고 20촌 되는 그 사람, 22촌 되는 사람하고 내가 가까이 지내니까 남 같지 않다. 그거는 얼마든지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죠. 둘이 친구일 뿐인데, 친구의 22촌 되는 사람을 마치 자기 할아버지로 둔갑시킨 거는 정치적으로 매우 부도덕한 일이고, 이거는 선거 때마다 써왔는데 남의 계보를 확인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냥 그런 줄 알았죠. 그런데 이번에 탄로가 난 겁니다. 어떤 누군가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해서 다 뒤져보니까 요새 인터넷상에 다 나와 있어요. 전부 정말 며칠간에 걸쳐서 뒤져보니까 이건 찾기가 어려워요, 22촌 찾기가. 그래서 22촌이 확인됐으니까 본인도 참 얼마나 이번에 앗 뜨거워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동안 잘못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도리죠. 그런데 다시 얘기하는 게 내가 외손 되는 사람하고 가까운 막역한 사람이다. 막역한 거는 얼마든지 우리 사회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친구 관계가 자기 친인척보다 가까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그 22촌 되는 사람이 자기하고 무관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 할아버지로 둔갑을 해서 독립유공자의 외손이다. 묘지에 가서 절을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이것은 정말 정치인으로서 지극히 잘못된 그런 정치인의 하나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동재: 알겠습니다. 댓글 보니까 이번 토론회 너무 재밌었다. 토론회 너무 잘 봤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많아요. 특히 22촌 부분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갖고 계신데, 이게 캠프에 젊은 친구들이 많은 건지 액션이 빠른 거 같기도 하고 토론회를 계기로 선거 분위기가 바뀌었다 말씀하시는 분도 많으시고요.
▶유정복: 제가 현장을 다니면서 식당가에서 젊은 분들이든 또 나이가 중장년분들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통점이 제가 여쭤봅니다. TV 토론 보셨습니까? 그러면 다 본 건 아니죠. 봤다는 분들은 한결같은 마음이 '아 박찬대' 안 되겠는데요? 저 여태까지 민주당만 지지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도 인천시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인천시에 대해서 애정도 없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유정복 지지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하면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제가 오늘 아침에 봤다니까요. 박찬대 페이스북에 들어가 보니까 댓글 중의 상당한 부분이 바로 박찬대의 이런 토론회에서의 무지무능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보통 페이스북에는 자기들 지지하는 사람들의 응원 글이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저도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이런가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도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찬대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자신의 무능, 무지가 완전히 드러났기 때문에 후보로서 참으로 기본적으로 자질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게 됐고, 선거 운동 시작하고 뭘 걸어놨냐면 토론도 거부하는 맹탕이냐, 검증된 일꾼 유정복이냐를 걸어놓은 게 있어요. 계속 토론하자고 했거든요. 시민단체나 언론 관계자나. 그런데 토론을 전혀 안 했거든요. 도대체 왜 그럴까. 사실은 제가 시장을 8년 했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든지 저를 공경에 빠뜨릴 수 있는 무장된 자신 있는 후보의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토론을 거부했어요. 그래서 토론을 거부한 이유가 이번에 드러난 겁니다. 본인은 정말 인천시에 대해서 아는 게 없고, 두 번째 유정복은 공격을 하려고 해도 도대체가 공격 거리가 없는 거예요. 제가 자화자찬하는 게 아닙니다. 8년 동안 인천시를 대표 도시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인구 증가율 1위 도시, 경제 성장률 1위 도시. 압도적 1위. 전원주택 공격하려니까 이게 공격이 안 돼요. 그러니까 자기도 확대하겠다고 하고. 지금 와서 조금씩 유정복이 잘했다는 얘기 많이 들리더라. 이런 얘기로 전환되고 있어요. 공격거리가 없는 거예요. 공격거리가 없다 보니까 엄한 공격하다가 본인이 자살골을 계속 넣는 거예요. 매립지가 어떻게 됐다는 둥 인천발 KTX가 어떻게 됐다는 등. 공약 전부 대 베껴 넣었다. 대장홍대선이 왜 늦어졌느냐. 전혀 모르는 거예요. 왜 늦어졌는지 모르고 유정복 시장이 잘못해서 늦어진 거 아닙니까? 세상에 이런 코미디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잘못한 걸 제가 질문하겠습니까? 그 개념을 이해를 못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철도가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 건지, 이게 뭐가 문제인지 그러면서 공약을 합니까? 박찬대 후보는 정말 그냥 얼떨결에 대통령만 믿고 그저 선거 치르면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선거에 임했다가 이번에 TV 토론을 보면서 시민들이 깨닫게 된 거죠.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이렇게도 무지무능하고 인천에 대해서 아무런 애정도 없이 시장이 되겠다는 것, 정말 속을 뻔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이동재: 바쁘실 테니까 한두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혹시 투표하셨어요, 후보님? 사전투표하셨어요?
▶유정복: 사전투표했죠, 제가.
▷이동재: 아니, 뭐 때문에 그러냐면 인천이 21.62%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은데, 지난 선거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 같고. 이 캠프에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유정복: 결국은 본 투표까지 최종 투표를 봐야 되겠습니다만, 우리 시민들, 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만히 살펴보니까 이게 사회가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하는 마음이 커진 걸로 전 보입니다. 즉 국가적인 차원에서 볼 때는 이재명 정부가 너무 정말 권력을 독재화시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심판해야 되겠다는 여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 하나는 인천 시민의 경우는 이 인천시 시민의 삶을 결정하게 되고 인천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모여지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 투표에서 우리 시민들이 그동안에 사전투표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투표해야 만이 우리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투표율도 최고 어떤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아마 선거를 마치게 된다면 확연하게 그 결과는 아마 우리가 정말 바라는 사회를 만드는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저는 이 자리를 통해서 꼭 당부합니다. 정말 인천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6월 3일 투표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투표가 바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또 투표가 바로 대한민국이 잘못된 것 인천이 막을 수 있습니다.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재: 유정복 후보님과 인터뷰 함께했는데요. 댓글 반응 보면 이 시간 되면 나가시는 분 많이 계시는데 거의 끝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인천시장 선거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거 아닌가 생각하고요. 유정복 후보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시청자 분석을 해 보니까 인천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시더라고요. 시청자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말씀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유정복: 선거는 결코 일시적으로 하루 하는 이벤트, 장난도 아닙니다. 이것은 정당의 대표를 뽑는 일도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지역의 삶을, 즉 우리의 행복, 불행을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모두가 이번에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합니다. 정말 자신의 삶을 더 낫게 하도록 하는 생각이 있으시면 꼭 투표해야 합니다. 선거는 유정복을 뽑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삶을 뽑는 것입니다. 미래를 뽑는 것이고 희망을 뽑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한 그 투표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서 그 일을 이룩해 나갈 수 있습니다. 유정복을 통해서 시민들의 삶을 낫게 하는 행위가 바로 투표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장에 가셔서 시민 여러분이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 후보님, 감사합니다. 4박 5일 철야 하신다고 들었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유정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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