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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문턱 낮춘 유안타 '히어로 셀렉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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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 반 만에 판매액 500억원 달성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외경.(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외경.(사진=유안타증권)

사모펀드 투자 문턱을 낮춘 재간접 공모펀드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유안타증권이 판매하는 'iM에셋 히어로 셀렉션 증권투자신탁'은 출시 4개월 반 만에 판매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지난 22일 기준 판매액 500억원을 넘어섰다. 안정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지난 28일 기준 운용 규모도 약 580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iM에셋 히어로 셀렉션 증권투자신탁'은 여러 사모운용사의 대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다. 개별 사모펀드에 직접 가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투자 전략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펀드에는 구도자산운용, 머스트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운용사들의 대표 사모펀드가 편입돼 있다. 각 운용사는 롱숏, 롱바이어스, 멀티전략, 헬스케어 특화 전략 등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투자 수요가 몰리며 소프트클로징된 일부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공모펀드 형태로 운용돼 환매 유동성과 운용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금 제한 없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4월 디에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추가 편입했다. 중장기 수익성과 단기 모멘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홍동훈 유안타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으로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상황 속에서도 'iM에셋 히어로 셀렉션 증권투자신탁'이 판매금액 500억원을 돌파한 것은 고객들의 기대와 신뢰가 확인된 결과로 본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운용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상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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