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대구 지역 113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시험으로, 수능 출제 기관과 동일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대구 지역 전체 응시자 수는 2만1천133명으로 작년보다 703명 감소했다. 재학생 응시자가 1만6천370명으로 1천100명이 감소한 반면, 재수생·검정고시생 등은 4천763명으로 392명이 증가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응시 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선택과목 1과목을 응시해 최대 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으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검정고시생, 타시도 수험생을 위해 대구지구시험장(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을 자체 운영하며, 재수생들은 출신학교 시험장이나 25개의 학원 시험장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한편,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원서 접수처를 통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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