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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 두번째' 외인 순매도에 8,630선 후퇴…코스닥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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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가운데 8,630대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치며 지난달 2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조9천880억원 순매도하며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이 기간 순매도액은 총 66조9천50억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10번째로 긴 순매도세이자, 2020년 3월 5일∼4월 16일(30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6년여만에 최장 기록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 순매도액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역대 1위는 지난 2월 27일 기록한 7조812억원이다.

다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조125억원, 1조8천12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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