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2026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춘계리그 2연패(1부리그)를 달성했다. 대구한의대는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대는 대회 4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7일 경북대의 대회 최종일 상대였던 경일대는 부상 선수가 많은 탓에 기권했다. 이로써 경북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대의 리시버 김강민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권예경은 매니저상, 이민우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한동대는 이날 한동대 구장에서 대구가톨릭대를 29대6으로 꺾고 1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러닝백 허유현이 측면 돌파로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켰고, 리시버 최현준과 이주영도 연이어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 리시버 정혁승을 앞세워 반격한 대구가톨릭대를 무너뜨렸다.
대구한의대는 6일 영남대 구장에서 동국대를 22대13으로 누르고 4전 전승을 기록, 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쿼터백 이민우의 터치다운 패스가 돋보였다. 여기다 경기 막판 러닝백 박종석의 측면 돌파도 성공, 러닝백 김태우가 분전한 동국대를 격파했다.
영남대는 이날 같은 곳에서 대구대를 14대6으로 제압했다. 러닝백 김민규의 중앙 돌파와 쿼터백 심재웅의 질주 등으로 대구대를 눌렀다. 대구대는 코너백 노재민이 상대 패스를 가로채 터치다운으로 연결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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