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 퇴직연금 MOU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공단 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는 공단 내 주요 사업장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단 내 근로자의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공단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설명회와 가입자 상담 등을 제공하고, 개인별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연금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B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 개최
KB증권은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KB증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전 임직원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이 낭독됐다. 특히 KB증권 경영진과 함께 향후 회사를 이끌어갈 젊은 차세대 직원대표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Compliance Program)는 기업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운영하는 제도다.
KB증권은 CP 도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정거래 담당팀을 구성하고 사내변호사를 담당자로 지정하는 등 추진 체계를 마련해왔다. 또한 공정거래 관련 사규를 제정하고, 이사회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자산운용은 근로복지공단 주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이하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성평가 심사위원 7명 중 5명이 삼성자산운용의 손을 들어주며 삼성자산운용의 운용 전문성과 1기 성과에 대해 폭넓은 지지를 나타냈다.
중퇴기금은 중소기업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기금으로 조성하고 전담운용기관이 통합 운용하는 국내 대표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제도 도입 후 맡아온 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의 역할을 이어가며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향후 근로복지공단과 세부 협의를 거쳐 9월1일부터 기금을 본격 운용할 계획이며, 운용기간은 2030년 8월말까지다.
◆미래에셋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 연초이후 순자산 8배 성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연초 이후 8배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의 순자산은 93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114억원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사업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3778억원에 달하는 등 자금 유입이 순자산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지난달 14일에는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현대차(35.1%), 기아(21.7%), 현대모비스(16.3%)를 중심으로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대차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Physical AI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조선·방산·원자력·전력기기까지 그룹 계열사의 핵심 성장 축을 아우르는 구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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