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창원대+공군교육사령부, 10일 협력체계 구축,"K-방산·우주항공 선도 대학 가속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창원대와 국군교육사령부는 10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와 국군교육사령부는 10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10일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첨단 전략기술 협력과 우주항공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권영민 중장)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학교 주요 연구진은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권영민 사령관 등 공군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학이 보유한 국방·우주항공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군(軍)과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항공우주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공동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창원대의 핵심 인프라인 '국방전략기술 연구센터'와 '사천우주항공캠퍼스'를 연계한 학·군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뤘다. 국립창원대는 최근 학내에 '국방전략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인공지능(AI) 기반 지휘통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차세대 국방 네트워크망 등 첨단 방위산업 및 전투체계 고도화에 필수적인 선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인 사천에 '우주항공캠퍼스'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고급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이런 첨단 인프라와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공군이 필요로 하는 미래지향적 국방 기술 연구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공군 장병 및 군무원들의 첨단 기술 교육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제안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이후 △국방·우주항공 분야 첨단 기술 공동 연구 및 자문 △공군 소속 우수 인재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미나 및 학술 교류 정례화 등을 위해 향후 구체적인 업무협약(MOU) 추진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우리 대학의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와 국방전략기술 연구센터는 미래 국방과 항공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산·학·연·군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공군교육사령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우수한 국방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최근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건립을 본격화하고, 지역 방산기업 및 군 기관과의 융합 연구를 활성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K-방산·우주항공 선도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며 지난 1년을 '생존과 재건'의 시간으로 회상하고, 김천 시민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양사는 이를 부인하며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2030 청년들의 분노가 전국 대학가로 확산되며, 대구경북의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태국에서 한 남성이 기른 반려 원숭이가 그의 6세 손자를 공격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받은 아이는 할아버지의 식료품점 근처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