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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산림치유프로그램 호응, "난임 스트레스 덜고 부부 이해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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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임신 희망 부부 20명 참여

안동의료원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동의료원 제공
안동의료원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동의료원 제공

경상북도안동의료원 경북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임신 희망 부부 2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숙박과 식사, 프로그램 참가비가 전액 지원됐다.

예천문필지구와 영주주치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길 걷기 '함께 걷는 부부' ▷GOLDEN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부부 이해 프로그램 '손잡아 건강한 우리' ▷치유 장비 체험 ▷차 명상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GOLDEN 심리검사를 통해 부부 서로 간의 성격 특성과 소통 방식을 깊이 이해하는 한편, 대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건강한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복지기금(녹색자금) 지원으로 보건복지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2023년 도입 이래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안동의료원 관계자는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임신 희망 부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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