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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포스코이앤씨와 36억원 조명 수주…"현금창출 기반 신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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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 안정 성장 지속…휴머노이드·피지컬AI 투자 기반 강화

아이엘이 건설사 대상 조명 공급 계약을 추가 확보하며 기존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확보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로봇과 피지컬AI 등 신사업 투자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9일 아이엘은 포스코이앤씨와 약 3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조명기구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 5월까지로,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건설 프로젝트에 조명기구 및 관련 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아이엘은 독자적인 실리콘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및 산업용 조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왔으며,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높은 내구성과 광효율을 갖춘 실리콘렌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기존 조명 및 ITS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최근 아이엘은 실제로 최근 120억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노후교체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제조·구매 사업으로, 아이엘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아이엘은 기존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확대, 피지컬AI 운영 데이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등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최근 국내 기업 대상 약 30억원 규모의 휴머노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피지컬AI 사업의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휴머노이드 운영 데이터 확보와 AI 플랫폼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엘은 향후에도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확보한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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