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8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 "선수들이 준비한 부분을 잘 해줬다"고 평가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상대가 강한 압박으로 나올 거라 예상했고 '적어도 전반 20분까지는 실점하지 말자'는 주문과 '공을 빼앗기거나 잃더라도 위험한 곳에서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며 "선수들이 이를 잘 지켜줬고, 이후 전반 종료시점이 다가왔을 때 우리에게 리듬이 넘어오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후반 5분 실점한 데 대해서는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서로 미는 장면이 있었고 거기서 실수가 나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몬테레이에서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 대해서는 "상대 주축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을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배제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남아공의 스피드 측면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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