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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살해하겠다" 온라인 협박글 올라와…안산서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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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작성자 IP추적 등 사건 경위 조사
안산시에서 붙잡힌 용의자, 계양서로 이송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김성범 의원의 의원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김성범 의원의 의원 선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부산 북구갑)을 살해하겠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9일 30대 남성 A씨를 이 같은 혐의(협박)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특정 정치인을 죽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는 취지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한 의원을 향한 살인 협박 글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게시물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한 결과, 작성자로 추정되는 A씨를 경기 안산시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인천 계양경찰서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작성자를 상대로 정확한 게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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