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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당선인 결의회] 대구 기초단체장, 구민 행복·대구경북 발전에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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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당선인 소감

'6·3 지방선거 당선인과 함께하는 매일신문 창간 80주년 대구경북 발전결의회'가 25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려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imaeil@imaeil.com

대구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은 새로운 4년을 맞이하며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대구경북 발전에도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중구·남구·수성구는 현역 단체장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달성군과 군위군은 최재훈·김진열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고, 서구와 북구는 부구청장을 역임했던 행정 전문가가 단체장으로 당선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기초단체장 중에 매일신문을 품고 있는 단체장은 저밖에 없는 것 같다"며 "중구가 잘 돼야 대구도 잘 된다고 생각한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진 동구청장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는 더 낮은 자세로 동구민들을 더 많이 모시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며 겸손한 다짐을 드러냈다.

권오상 서구청장 당선인은 "매일신문 창간 8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100년, 그 이상까지도 매일신문이 지역의 역사를 선도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저를 비롯해서 광역 기초의원과 열심히 뛰겠다. 지역의 역사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정론직필 선두주자는 매일신문"이라며 "정치인은 언론(보도)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매일신문이 단체장들을 제대로 살려주시면 '쌔(혀)가 빠지게' 일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근수 북구청장 당선인은 "저는 '행복한 오늘, 희망찬 북구' 발전에 앞장서고 대구경북 발전에도 힘쓰겠다"며 간결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다.

수성구와 달서구는 단체장 당선인을 포함해 광역·기초의원들이 10명 넘게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희들이 좀 많네요. 열심히 하겠다"며 짧지만 재치 있는 다짐을 밝혔다.

달서구 출신 첫 구청장이자 국회의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김용판 달서구청장 당선인은 "앞으로 힘차게 진행될 달서구의 대변화에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달서구의 희망찬 변화를 예고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시장을 두 번 배출한 달성군에서 왔다. 늘 변화와 혁신에 앞섰던 달성군이 앞으로 대구경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선인 김진열 군위군수 역시 "대구 편입 이후 당선된 첫 군위군수로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의미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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