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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협약기관과 함께하는 미혼남녀 'daldal 데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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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자연스러운 만남 지원
민·관 협력으로 결혼친화 문화 확산

6월 25일 영일엔지니어링에서 진행된
6월 25일 영일엔지니어링에서 진행된 'daldal 데이트' 장면.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최근 협약기관과 함께 직장인 미혼남녀의 퇴근 후 만남 자리를 제공하는 'daldal 데이트'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달서구 결혼친화 협력기관인 영일엔지니어링 5층 갤러리실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일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협약기관 소속 미혼남녀 8명이 참여해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1대1 로테이션 대화, 커플 매칭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인위적인 소개팅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는 "미혼 직원들이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런 직원 복지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결혼친화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민간 협약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응원하는 사업들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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