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관공서 사칭 노쇼사기와 대리구매 사기를 예방하고자 지역농협과 금융기관, 하나로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서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노쇼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주민 대상 예방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 배너에는 '선입금·대리구매는 100% 노쇼사기입니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해 주민들이 범죄 수법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배너는 금융기관 ATM 기기 주변과 마트 출입구, 카운터 인근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노쇼사기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단체 주문을 한 뒤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영양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이어가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김영주 영양경찰서 지능팀장은 "노쇼사기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주문이나 선입금을 요구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112)이나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394)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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