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핵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가 아쉽게도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서지 못한다.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올 시즌 홈런을 9개 이상 친 올스타전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팬 투표 득표 수 상위 8명이 이번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팬 투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됐다.
팬 투표 최다 득표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2일 경기까지 홈런 26개를 때렸고, 이번 투표에서 2만6천731표를 받았다. 양의지와 박준순(이상 두산 베어스), 오스틴 딘(LG 트윈스), 강백호와 문현빈, 허인서(이상 한화 이글스), 김주원(NC 다이노스)도 홈런 더비에 참가한다.
삼성의 베테랑 최형우와 4번 타자 르윈 디아즈는 홈런 더비에 나서지 못한다. 득표 수에서 각각 10위(1만1천449표), 11위(1만1천441표)에 머물렀다. 리그 통산 홈런 1위에 빛나는 최정(SSSG 랜더스)도 9위(1만9천990표)에 그쳐 홈런 더비 참가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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