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농산물 유통기업 효성청과(주)가 충북 단양군과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의 영남권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효성청과는 지난 2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단양군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거래 기반 구축과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과 상생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 소비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매 확대 ▷농산물 유통 정보와 시장 동향 공유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효성청과는 대구를 대표하는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기업이다.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단양 농산물이 더욱 넓은 소비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 유통체계를 만들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소비시장에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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