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청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 5팀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지난 3일 선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에는 보육아동가족과 보육정책팀, 우수에는 영농지원과 농촌인력팀과 공원녹지과 생태휴양팀, 장려에는 축산과 수산팀과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이 각각 선정됐다.
보육정책팀은 시립어린이집 통학차량의 내구연한 경과 후 처리 절차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관련 법령과 지침을 전면 검토하고 담당자와 어린이집 원장이 업무 처리 절차와 역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매뉴얼을 마련했다.
농촌인력팀은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내 유휴공간에 '이동 출입국․이동 사무소'를 설치·운영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증가로 외국인등록이 지연되고, 이에 따라 안전보험 가입까지 늦어지던 문제를 관계기관 협업으로 해소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부담을 덜었다.
공원녹지과 생태휴양팀은 단호샌드파크 시설 개선을 통해 가족친화형 휴양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관리사무소 신축과 당직실 신설 등을 통해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도 개선했다.
수산팀은 2022년 10월 안동호 상류 어류 중금속 검출 이후 조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원인 미규명과 환경부·K-water 등 다수 기관이 연계된 복잡한 구조로 인해 보상 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책임 분담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국비 확보에 노력했다.
지역경제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신청 누락과 지급 지연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사례들은 시민이 겪는 불편과 현장의 애로를 행정의 언어로 번역해 제도로 풀어낸 모범적인 성과"라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시민들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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