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참석차 대구를 찾은 일본 측 방문단이 6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했다.
도쿠나가 시게키(徳永 繁樹) 이마바리시(今治市) 시장을 비롯해 우치다 카즈요시(内田 万実) 도온시(東温市) 부시장, 오치 요이치(越智 陽一) 비조이 그룹 봇짱극장 사장, 야기 노부키(八木 伸樹) 주식회사 야기주조부 대표이사, 김재근 한산그룹 회장 등 방문단은 이날 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과 임원을 만나 양국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도쿠나가 시장은 오는 10월 이마바리시에서 열리는 사이클링 대회에 한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마바리시는 인구 15만의 섬유·조선업 도시로 시고쿠현 최대 도시인 마쓰야마와 인접해 있다. 일본 타월 생산 거점으로 타월 박물관이 있으며, 대구처럼 염색 산업도 발달해 있다. 도쿠나가 시장은 특히 섬과 섬을 연결한 70km 코스의 해상 고속도로 사이클링 대회는 전세계 사이클 애호가들이 찾는 이마바리시 최대 자랑거리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일본 최고 온천으로 유명한 도고온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면서 대구경북과 시고쿠 지역 우호 협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방문단은 지난 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 '신 쓰루히메 전설' 뮤지컬 관람 및 무대 인사 차 대구를 찾았다. 6일 딤프 어워즈 참석, 삼성창조경제단지 및 제일모직 기숙사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7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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