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연회 브랜드 '파티더풀문'을 운영하는 ㈜대보름오시리아가 부산시가 선정한 '2026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연회 서비스 기업이 관광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올해 서비스산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청기업 48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개 기업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대보름오시리아는 기장군 소재 기업 가운데 유니크베뉴 '파티더풀문'의 운영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파티더풀문은 백일과 돌잔치, 결혼식, 고희연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각종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연회 브랜드다. 연간 약 1천500건의 행사를 진행하며 대관과 식사뿐 아니라 촬영, 의상, 영상 제작, 공간 연출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행사를 제안하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기업 세미나와 단체행사 등 MICE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숙박과 관광, 촬영 서비스를 연계한 체류형 가족관광 상품을 선보여 가족행사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정선 ㈜대보름오시리아 대표는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은 그동안 쌓아온 행사 운영 경험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오시리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5년간 인증이 유지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금리 우대, 공모사업 가점, 정책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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