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 지원에 나섰다. 상담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이동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에 힘을 보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5일 기장군 일광통합공공임대주택에서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형 상담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시간적·지리적 제약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입주민들에게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지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입주민들은 차량 내부에서 심리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울감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입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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