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 "코빗, '미래에셋 3.0' 구현할 핵심 축"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가 미래에셋에 편입된 코빗의 새로운 사명을 'Digital X'로 공식화하며 디지털 자산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GSO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결합해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와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Digital X를 '미래에셋 3.0' 전략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GSO는 23일 코빗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코빗은 미래에셋의 일원이 됐으며, 이제 'Digital X'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며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 시장을 개척해 온 코빗과 30여 년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혁신을 이어온 미래에셋의 경험이 하나의 길에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Digital X'의 'X'는 미지의 미래이자 서로 다른 가치가 교차하고 융합하면서 만들어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 미래에셋의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코빗의 전문성을 결합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Digital X는 단순히 이름만 바뀌는 리브랜딩이 아니라 미래에셋 3.0 전략을 실현할 핵심 축"이라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박 GSO는 디지털 자산 산업이 맞이할 새로운 성장 기회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작은 믿음들이 모여 지금의 거대한 시장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와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에셋이 축적한 글로벌 금융 역량과 코빗이 쌓아온 현장의 전문성을 결합해 디지털 자산의 다음 시대를 정의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겠다"며 "Digital X가 미래에셋 3.0의 이름으로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 중심 철학도 거듭 강조했다. 박 GSO는 "모든 데이터 뒤에는 누군가의 희망이 있다"며 "투자자가 처음 비트코인을 매수하며 품었던 꿈, 자산을 모아온 청년들의 기대, 노후 자금을 맡긴 고객의 신뢰가 모두 우리의 시스템 안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작성하는 코드 한 줄과 고객을 응대하는 한마디, 회사가 만드는 정책 하나하나가 고객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Digital X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미래와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미래에셋의 경영철학인 '고객의 미래가 회사의 미래이며 고객의 재산 증식이 회사가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원칙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GSO는 "이 신념을 Digital X의 모든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아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컴플라이언스와 내부통제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신뢰는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며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정보보호,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모든 영역에서 관련 법규와 글로벌 기준을 가장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제도와 STO 제도 정비 과정에서도 규제당국의 가이드라인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시장의 롤모델이 돼야 한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Digital X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GSO는 끝으로 "Digital X를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소가 아니라 투자자 교육과 정보, 인사이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능형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제시해 미래에셋 3.0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 네이버페이(Npay) 연계 '연금 상담 서비스' 오픈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Npay)와 제휴를 맺고 플랫폼 내에서 편리하게 1대1 맞춤형 연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연금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연금 고객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든 전문적인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Npay 연금 메뉴 '연금 모르겠다면', '전문가 연결하기' 등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해 상담을 신청하면 한국투자증권의 연금 전문 상담원이 직접 연락해 개인연금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등 연금 자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산 배분 및 연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7월 31일까지 Npay를 통해 연금 상담을 신청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개인연금 또는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계좌당 Npay 포인트 1만 원씩, 합산 최대 2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금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에 암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 전달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서울아산병원에 암환우를 위한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이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암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암환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2021년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어린이병원 발전기금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원 등 네 차례에 걸쳐 후원을 이어오며 의료 발전과 연구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 역시 국내 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중심 치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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