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15조89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반기(13조3908억원)보다 18.7%, 전년 동기(12조3167억원) 대비 29.1% 늘어난 규모로, 금리형 상품을 중심으로 발행이 증가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LS 발행 종목 수는 1328개로 직전 반기(1382개)보다 3.9% 감소했다. 다만 전년 동기(1277개)와 비교하면 4.0% 늘었다.
이 가운데 파생결합사채(DLB) 발행금액은 13조6206억원으로 직전 반기(11조1174억원)보다 22.5%, 전년 동기(10조5912억원)보다 28.6% 늘었다.
발행 형태별로는 사모가 13조1385억원으로 전체의 82.6%를 차지했고, 공모는 2조7592억원으로 17.4%였다. 사모 비중은 직전 반기 76.7%에서 82.6%로 확대됐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2조7056억원으로 79.9%를 차지했다. 이어 신용(1조7176억원·10.8%), 환율(8166억원·5.1%) 순이었다.
상반기 DLS 총 상환금액은 12조7042억원으로 직전 반기(11조3697억원)보다 11.7% 늘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이 10조4296억원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했다. 이어 조기상환 1조5425억원(12.1%), 중도상환 7321억원(5.8%) 순이었다.
6월 말 기준 DLS 미상환잔액은 42조3417억원으로 지난해 말(38조1159억원)보다 11.1% 늘었다. 이 가운데 DLB 미상환잔액은 36조5025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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