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규제 추진 소식에 광통신 관련주가 급등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3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7.28% 오른 1만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RFHIC(9.80%), RF머트리얼즈(19.94%), 성호전자(18.25%), 파이버프로(14.43%) 등 광통신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다.
이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광트랜시버에 대해 중국산 수입 제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미 FCC가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마련 중이라고 사안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국내 광통신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패권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FCC의 광트랜시버 수입 규제 여파로 일부 광통신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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