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미국 현지 외식업체를 직접 찾아 자체 소스 브랜드 'TBK(The Born Korea·더본코리아)'의 공급 확대에 나서는 등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더본코리아는 전장(1만4090원)보다 21.43% 오른 1만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3만주, 21억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 13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식당을 찾아 'TBK' 소스의 해외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LA의 한 식당을 방문해 TBK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하고 매장 관계자들과 제품 공급·조리법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의 이번 방문이 해외 식품·유통기업 중심의 협의를 현지 외식업체로 넓히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태국 현지 기업들과 TBK 소스 공급 및 유통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연내 업무협약(MOU) 체결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BK 소스는 해외에서도 한식의 맛을 쉽고 일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업간거래(B2B) 전용 제품으로 김치분말소스,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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