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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신녕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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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식 집하장 및 첨단 마늘가공공장 운영, 미주 수출길 개척 등 인정 받아

영천 신녕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농협중앙회
영천 신녕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영천시지부 제공

경북 영천 신녕농협은 지난 13일 열린 농협중앙회 제65회 창립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하며 국내 선도 지역농협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00여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 추진과 경영 성과, 대외활동,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녕농협은 전국 최대 규모 마늘 주산지인 영천시 신녕면 일원을 중심으로 마늘수급안정사업 및 계약재배를 확대하며 경매식 집하장 및 마늘가공공장 운영 등을 통해 영천마늘의 유통 효율성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미주지역 수출길 개척 등 국내산 마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경영부문 역시 건전한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영농자재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현장중심의 실질적 지원책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유통 혁신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묵묵히 달려와 준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단결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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