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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9~11월 학생단체요금 평일 7천원으로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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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교·경주지역 대학생 대상…30명 이상 단체 1만1천원→7천원으로 4천원 할인
역사·문화·자연 아우르는 교육형 콘텐츠 제공

신라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경주 라원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경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단체 특별 할인을 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할인은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평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동안 평일에 3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하면 기존 단체요금 1만1천원에서 4천원 할인한 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솔교사는 무료다. 할인은 평일에만 적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할인을 희망하는 학교는 동궁원에 사전 이용 공문을 접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용료는 방문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라원은 신라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외정원과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실내형 디지털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교육·체험형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주 라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라원을 찾아 자연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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