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첨단바이오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성장 분야의 연구성과를 기술이전과 창업, 지역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경북대기술지주는 지난 20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기술경영촉진(TLO혁신형) 사업'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프로젝트 연구책임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학이 보유한 유망 연구성과의 사업화 방향을 공유하고 프로젝트별 시장 진입과 후속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기술경영촉진(TLO혁신형) 사업'의 주관기관이다. 경북대기술지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8년까지 약 30개월간 최대 25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연구자 중심의 기술이전과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대는 첨단바이오와 에너지·환경, AI 로봇, 미래소재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아우르는 6대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학의 유망 기술을 수요기업과 연결해 기술이전과 창업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서울대 10개 만들기)'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도 강화한다. 6대 프로젝트를 지역 수요기업 및 혁신기관과 연계해 대학의 연구성과가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의 역량을 결집해 6대 프로젝트의 성과가 실제 기술이전과 창업, 지역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해 지역 혁신과 상생을 이끄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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