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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광상품 '대가야에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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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 관광지와 체험투어
7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12회 운영

고령 관광상품
고령 관광상품 '대가야에 가야해!' 포스터.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이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전통시장, 지역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 '대가야에 가야해!'를 운영한다.

고령군 관광진흥과와 고령문화관광재단이 경북도의 후원으로 기획한 이번 상품은 세계유산과 고령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코스는 지산동고분군 트레킹을 비롯해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 대가야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고,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인 일선김씨 집성촌 '개실마을' 투어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고령사랑상품권을 제공, 대가야시장 방문을 연계해 지역 상권을 직접 이용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과 가족, 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대가야시장이 열리는 4일(14일, 24일)과 9일(19일, 29일)에 맞춰 총 12회 운영하며,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익 고령관광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고 고령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고령에 머물고 체험하고 소비하는 관광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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