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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대구 소방공무원 20명 대상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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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공무원 20명 대상 2급 응급구조사 교육
시뮬레이션·시나리오 실습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대구소방과 산학협력… 재난 대응 전문인력 양성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가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가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지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응급구조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교육센터는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2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난·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응급구조학 분야 교수진과 임상·현장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했다. 실제 구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 기반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응급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직접 수행하도록 하는 등 이론보다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영진전문대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응급구조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교육 콘텐츠 개발·공유, 재난 대응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고 있다.

이양선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교육센터장은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응급처치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기관과 협력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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